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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본 여행간 꿈 이 시국에 일본에 한번도 안가본 나는.... 그 언제도 일본 가고 싶다고 생가해본적도 없는데 일본에 여행가는 꿈을 꿨다. -0- 이상하게도 난 일본에서 혼자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중이다. 그런데 이 택시는 리어카 같이 생겨서 난 리어카에 타고 뒤에서 나를 밀어주고 있는 .. -0- 그런 형태의 택시였다. 갑자기 벚꽃이 흩날리면서 꽃비가 우르르 쏟아진다. 너무 예뻐서 아저씨한테 조금만 천천히 가달라고 하고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댄다. 그리고 도착... 거기엔 신랑이랑 애들이 날 기다리고 있고 택시비가 15천엔 (금액까지 정확하게 기억함)이라고 했는데 내가 돈이 없어서 카드도 안된다고 하고... 신랑한테 돈달라고 하면서 깼음. 깨고나서 아쉬움도 없고.. 왜 내가 이런 쓸데없는 꿈을 꿨는지 이상... 그런데..
고양이 꿈 간밤에 꿨는데 태몽은 되게 생생하다고 하는데 그닥 생생하진 않았으나.. 1부 유재석과 어떤 남자 연예인(어떤 남자 연예인이 계속 깐죽거렸는데.)과 여러명이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엇는데 난 게임도 못하고 계속 놀림당하다가 고양이 애기2마리(고양이가 아니라 내 자식이었다)랑 친정으로 갔다. 무척 간단하게 썼지만 게임에서 계속 지고 놀림 당하고 굴욕의 시간이었음. 2부 엄마를 만나서 목욕탕에 갔다. 임신 중에는 목욕탕에 못가서 너무 아쉬워하던차에 내 자식인 새끼고양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난 목욕을 실컷 했다. 그리고 목욕탕을 나오니 엄마가 없고 고양이들도 사라진 것.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고양이를 찾다가 깼음. -_- 이것도 태몽이라면 태몽. 기록해놔야지. 고양이 태몽을 검색해본 결과 - 똑똑하다, 애교가 많다,..
[꿈] 아무리 꺼도 꺼지지 않는 음악소리 친구네 집에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CD가 있었다. 나한테는 후렴부가 없는 음악이 담겨있는 CD가 있어서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건네주었다. 그 CD를 받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왜 친구네집 목욕탕에 들어갔을까.) 목욕탕은 왠만한 사우나 저리가라로 컸다. -0- pop&drop (CD에 담겨있는 노래) 이 귀에 거슬리게 울리는 것이다.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난 그걸 끈다고 CD플레이어 작동을 멈췄다. 하지만 계속 노래는 나왔다. 그런데 노래소리가 후렴부가 없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건 내가 원래부터 갖고 있던 CD소리인데.. 하면서 내 가방을 보니 그 CD는 고이 담겨있었다. 이게 왠일이지.. 싶어서 고민하다가 말도안되지만 음악소리를 끝내래면 이 방법이라도 해봐야 싶어서 CD를 부..
장동건이 나한테 작업 걸었다! 음. 오랫만에 만족스러운 꿈을 꿔서 또 적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난 무슨 춤을 추는 에이전시의 연습생이다. 몇개의 조로 나누어서 춤을 추는데 난 3조였던가. 여튼 내가 춤을 아직 추기 전에 다른 조 애들이 춤추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장동건이 나타난 것이다. 장동건이 나타나자마자 춤추던 애들이 진짜 완전 열심히 섹시한 춤을 추면서 장동건을 유혹했다. (이상하게도 난 내 외모에 자신만만했다.-0-) 난 코웃음을 치면서 '지까짓것들이 해봤자지..' 이러면서 잘난척 하고 있는데 은근슬쩍 장동건이 내 옆으로 왔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말을 거는거다. (어머 이건 작업?????) 장동건 : (아 잘 기억이 안난다...) "쟤는 어떄요? (이랬나?)" 나 : "제 춤이 더 나요. ..
현중이와 함께 게임을~ 오랫만에 대박 꿈을 꿨다. 꿈에서조차 이게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꺠기 싫다고 앙탈 부렸다. -0- 스타골든벨과 해리포터를 합쳐놓은 듯한 운동회가 열리는 날. 회사 동료들과 고등학교 친구들, 가족이랑 우리나라의 아이돌 그룹이 다같이 모여서 4팀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아이돌 그룹으로 기억나는 사람은, ss501, 슈퍼주니어........ 그리고 기억이 안나네. 확실한 건 빅뱅은 없었어.. 아쉽... 여튼 난 좀 늦게 도착했는데 애들이 다 나를 따돌리는거다. 그래서 신경질 나서 혼자 우리팀에 앉아있는데, 우리팀에 현중이와 규종(규중?)이가 있었다. 둘이 내 옆에 딱 붙어서 아주 장난질을 치는거다. 그래서 나도 신나가지구 셋이 진짜 재밌게 놀았다. 그러다가 각 팀에서 대표로 나와서 퀴즈 맞추는 걸 하는데..
세일을 하고 있지만 난 돈이 없었다. 오랫만에 꿈꿨다. 사실 꿈은 계속 꿔왔겠지만 기억나진 않았다. 그리고 아침에 기억났다고 하더라도 오후되면 다 까먹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생생한 이 꿈은 도대체 ...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날뻔했던 꿈.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난 거리를 걷고 있었음. 그런데 길거리에서 옷을 싸게 팔고 있었다. 무조건 다 5천원 그런데 거기에 걸려잇는 옷은 백화점 브랜드의 블라우스들이 아닌가. (요새 내가 블라우스에 관심이 많음) 것도 비싼 브랜드였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스타일에 딱 내 취향이었다. 너무 흥분한 나는 미친듯이 옷을 골랐다. 그리고 계산하려고 보니 현금이 3천원만 있는거다. 아줌마한테 내가 돈 뽑아올테니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잽싸게 집으로 갔다. (평소 난 카드지..
난 출근을 했는데.. 요새 나이가 들어서인지 (엉엉 어어어엉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출근하기가 너무 힘들다. 얼마나 현실과 반대의 꿈을 꾸는지..... 오늘은 꿈에서. 내가 아침에 밥을 비벼먹고 출근을 했다 ! 꿈 속에서 난 그런 내 자신이 너무 뿌듯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출근하는 게 별거 아니구나... 하하하하 하면서 회사에 가서 팀원들에게 자랑을 했더랬다. 그리고 난 그게 꿈인지도 모르고 계속 아침에 밥 먹고 출근하니까 든든하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출근시간 10분전 -0- 아놔 세수도 안하고 출근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킄카카카카카카카마ㅏㅇ아아허허하하하하하ㅏㅏ아ㅣ니니미니니ㅡ크캬ㅑ야야야양 어러아니니니니니다다다다허흐흐흐흐흐ㅏㅋ카카카커커커커커커ㅓ아이ㅣ니니니닌;ㅇ
내가 패떴에 떴다. 며칠 전에 꾼 꿈이다. 내가 패떴에 합류하게 된 것. 기억나는 사람은 효리밖에 없다. 효리가 의외로 나한테 잘해줘서 내가 효리한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추리닝을 싸서 촬영하러 가야되는데. 아무리 추리닝을 살펴봐도 다 고양이 털이 덕지덕지 묻은 거다. 효리가 이걸 보고 날 싫어하면 어쩌나 고민하면서..... ......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