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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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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반선식당 강화도에 가면 꽃게탕을 먹으라고 하는데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집.맛집 치고는 손님이 생각보다 적다. 된장양념인 거 같은데 진짜 맛있다.내가 꽃게탕을 좋아해서 그런가....정말 맛있따. ㅋㅋ 찌끄래기 끗 담에 강화도 가면 한번 더 가야지~
강화도 마리펜션 내부 유일한 태교여행 강화도여행. 정말 좋았다. 갔다온지 한달도 더 지나서 글을 올리는구만. ㅋㅋ 내부 나쁘지 않다. 사진과 거의 동일. 수영장도 오픈되어 있었음. 좀 춥긴했지만 재밌었다. ㅋㅋ 배를 찍기 위한 사진 -_- 각방 아래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음악도 최신 곡으로 흘러나온다. 누가 틀었는진 모른다 ㅋㅋ 목살이랑 삼겹살 사갔는데 진짜 맛있었음. 햇반을 내가 잘 못해가지구 망한게아쉽... 아.... 방에 전자렌지가 없음. 펜션 주인개. 아주 웃긴다. 한두번 얻어먹은 솜씨가 아냐... 냄새 맡고 졸레졸레 오더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쓰레기 치울떄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웃긴건 옆칸은 고양이가 자리 잡고 있다. ㅋㅋㅋㅋ 하이라이트인 스파 사진이 없네. 난 임신한관계로다가 잘못해서....
강화도 마리펜션 예약 완료 임신하고 나서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은 (두달전부터 비행기랑 호텔이랑 다 예약했었는데.. ㅠㅠ) 이런 저런 일로 취소되고, 그 이후로 몸이 계속 안좋아 태교여행 꿈도 못꿨다. 마지막 1박으로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결혼기념일 근처로 강화도 펜션여행 결정. 어제 2시간의 폭풍 검색 끝에 강화도 스파펜션 마리펜션으로 결정! 비 성수기 주말요금 18만원이다. 내가 산 만식촬영용 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거같다.으흐흐흐 라벤더방이 색감은 더 좋긴한데..... 거긴 인기가 좋은 듯. 몇개월만에 여행이야...
제주도 오분작뚝배기 제주도 여행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그냥 막왔는데. 제주도 식당에서 연예인이 제주도를 가면 오분작뚝배기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성산일출봉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 맛있다. 이 집맛이 좋은건지. 원래 아무렇게나 끓여도 맛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난 맘에 들었다. 다시한번 가면 또 먹어봐야지~!
제주도 마지막 여행지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지. 성산일출봉. 그러나.. 흑흑 그놈의 태풍..
두번째 숙소 루마인 코지 사진을 보고 반해서 예약한 숙소. 나름 비싸게 주고 예약했는데. 태풍이 오신 관계로다가 집에서 티비만 주구장창 봤다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면 유리를 통해 태풍의 위력을 확실하게 감상함. 태풍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도착. 1층 카페에서 주스 마시면서 기다림. 우리가 예약한 코지방. 예상대로 멋졌다. 이 커튼 제작만 몇십 들었겠다.. 우린 취사를 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패스~ 야외 바베큐도 있고, 방사이엔 야외 테라스에 썬베드도 있는데... 일몰 보면서 맥주 마시려고 했는데 ..ㅠㅠ 베란다도 못나가고 문 꼭꼭 걸어잠궜다. 하도 창문이 덜컹거려서 ㅠㅠ 아쉽다. 태풍만 아니었음 제대로 즐겼을 숙소인데...
제주도 빅 허브 버거 티비에서 나오는 걸 우연히 보고는 꼭 먹어봐야지 하고 결심했던 허브버거. 내 기대엔 못미쳤지만 그래도 먹어본 것에 의미를 둠. 커서 다 먹진 못하고 싸갖구 나왔는데 비행기에서도 먹고 아주 잘 먹엇다. 주인 아저씨가 순진하고 착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끗
제주도 하얀성 회 작년에 갔던 제주도 사진을. 올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올리는 이 게으름.... 끌림 숙소 아저씨가 소개해준덴데. 그냥 유명한데 갈걸 그랬다. 먹는 내내 날파리가 들끓어서 별로였던 기억이. 그래도 맛없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