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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20609_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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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반선식당 강화도에 가면 꽃게탕을 먹으라고 하는데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집.맛집 치고는 손님이 생각보다 적다. 된장양념인 거 같은데 진짜 맛있다.내가 꽃게탕을 좋아해서 그런가....정말 맛있따. ㅋㅋ 찌끄래기 끗 담에 강화도 가면 한번 더 가야지~
강화도 마리펜션 내부 유일한 태교여행 강화도여행. 정말 좋았다. 갔다온지 한달도 더 지나서 글을 올리는구만. ㅋㅋ 내부 나쁘지 않다. 사진과 거의 동일. 수영장도 오픈되어 있었음. 좀 춥긴했지만 재밌었다. ㅋㅋ 배를 찍기 위한 사진 -_- 각방 아래에 이렇게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음악도 최신 곡으로 흘러나온다. 누가 틀었는진 모른다 ㅋㅋ 목살이랑 삼겹살 사갔는데 진짜 맛있었음. 햇반을 내가 잘 못해가지구 망한게아쉽... 아.... 방에 전자렌지가 없음. 펜션 주인개. 아주 웃긴다. 한두번 얻어먹은 솜씨가 아냐... 냄새 맡고 졸레졸레 오더니 자리를 잡고 앉아서 쓰레기 치울떄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웃긴건 옆칸은 고양이가 자리 잡고 있다. ㅋㅋㅋㅋ 하이라이트인 스파 사진이 없네. 난 임신한관계로다가 잘못해서....
강화도 마리펜션 예약 완료 임신하고 나서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은 (두달전부터 비행기랑 호텔이랑 다 예약했었는데.. ㅠㅠ) 이런 저런 일로 취소되고, 그 이후로 몸이 계속 안좋아 태교여행 꿈도 못꿨다. 마지막 1박으로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결혼기념일 근처로 강화도 펜션여행 결정. 어제 2시간의 폭풍 검색 끝에 강화도 스파펜션 마리펜션으로 결정! 비 성수기 주말요금 18만원이다. 내가 산 만식촬영용 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거같다.으흐흐흐 라벤더방이 색감은 더 좋긴한데..... 거긴 인기가 좋은 듯. 몇개월만에 여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