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나서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은 (두달전부터 비행기랑 호텔이랑 다 예약했었는데.. ㅠㅠ) 이런 저런 일로 취소되고, 그 이후로 몸이 계속 안좋아 태교여행 꿈도 못꿨다.
마지막 1박으로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결혼기념일 근처로 강화도 펜션여행 결정.
어제 2시간의 폭풍 검색 끝에 강화도 스파펜션 마리펜션으로 결정!
스파가 끝내줘요!
비 성수기 주말요금 18만원이다.
내가 산 만식촬영용 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거같다.
으흐흐흐
라벤더방이 색감은 더 좋긴한데..... 거긴 인기가 좋은 듯.
몇개월만에 여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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