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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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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 시장 재개발 가재울 7구역인지 6구역인지... 내가 자주 가는 곳인데 없어져서 너무 섭섭하다. 그런대 정말 무서운 것이. 진짜 순식간에 사사삭 하고 싹 없어진다. ​ - 2018. 여름 -이주 한다고 플랭카드 걸어놓음 ​​​​​ - 2018년 가을쯤이미 자주 가던 마트 없어지고 슬슬 가림막 쳐 놓은 상태 ​​ - 2019.2 언제 다 뿌셨는지... 정말 하루 사이에 싹 없어짐. ​ 아파트 짓기엔 좁아 보이는데......
사무실에서 난에 물주기 회사서 욕심부려 얻어낸 난 화분 인사철만 되면 여럿 배달된다지... 물주면 밑으로 쭈루룩 빠져서 고민이던차에 쌈박한 방법을 인터넷서 발견​​ ㅋㅋㅋㅋㅋ 얼음 몇조각을 올려놓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르륵 녹아 좋다고. 난 뿌리가 서서히 스며드는 얼음물을 빨아들이기 좋단다. 오늘부터 해보장 ㅋㅋㅋㅋ 끗
던킨의 굴리굴리 미니가습기 ​​ 겨울만 되면 코까지 건조한 나의 피부를 위해 항상 사용하는 가습기 그동안 정말 많이 썼다. 싸구려 개구리 초음파 가습기(세척 번거로움) -> 패트병 초음파 가습기(패트병에 구멍 맞추기가 힘듦) -> 가열식 가습기(세균 번식 없다고 샀는데... 환경호르몬 걱정됨) -> 포그링 가습기(2년 정도 쓰고 망가짐 ㅠㅠ) -> 포그링이랑 비슷한 미니 가습기 포그링이랑 비슷한 미니 가습기는 잘썼는데 분무량이 많은건지... 물 분자가 큰건지 맨날 물이 흥건하게 바닥에 고여서 또 새로 살까하고 고르던 중....떡하니 던킨에서 하는 행사. ㅋㅋㅋㅋㅋㅋ 분무량 적으면 어쩌나 고민하다가 샀는데...왠걸 아주 만족스럽다.밑에 물방울이 맺히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물 소비량이 적긴 하다 ㅠ)모양이 조금 거시기하긴 ..
홍대 연남동 경의선 숲길 2018년 가을 퇴근길로도 많이 다니고 툭하면 가는 나의 나와바리 ㅋㅋㅋㅋ ​​​​ 오늘도 걷는다. 완전 시원하고 하늘은 맑고 너무 좋다. 책을 금방 다 읽어놔서 수중에 없는 게 아쉽다. 올 겨울엔 어떤 모습이려나...
메칭엔 세일 소식 내가 이메일을 남겼었나.메칭엔 아울렛에서 온 세일메일.. 그래 이것아 나도 가고 싶다 이것아 아놔 -_-
손가락 멍 ​​ 어제 아야 하는 느낌도 없었는데 빨갛게 멍듦 오늘 좀 푸르스름해짐.... 뭐지.... 근데 별로 안아파서 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다치면 잘 낫지도 않는데 조심해야돼....... 끗
고무 뱅갈나무 들이다 나이들면 꽃 좋아하고 나무 좋아하고.... 그냥 당연한거구나.... 동네 화원이 왜 그렇게 많은가 했더니만.... ​​ 천원도 안깍아준 사장님 때문에 좀 속상했지만.. 2만원에 들여왔다. 어떡해.... 계속 쳐다보게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끗
2018.4.27 남북정상회담 jpg 김정은을 avi 로 볼 수 있었던 날.대박.... 통일이랑은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긴줄만 알았는데막상 보니 뭉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