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래내 시장 재개발 가재울 7구역인지 6구역인지... 내가 자주 가는 곳인데 없어져서 너무 섭섭하다. 그런대 정말 무서운 것이. 진짜 순식간에 사사삭 하고 싹 없어진다. - 2018. 여름 -이주 한다고 플랭카드 걸어놓음 - 2018년 가을쯤이미 자주 가던 마트 없어지고 슬슬 가림막 쳐 놓은 상태 - 2019.2 언제 다 뿌셨는지... 정말 하루 사이에 싹 없어짐. 아파트 짓기엔 좁아 보이는데...... 사무실에서 난에 물주기 회사서 욕심부려 얻어낸 난 화분 인사철만 되면 여럿 배달된다지... 물주면 밑으로 쭈루룩 빠져서 고민이던차에 쌈박한 방법을 인터넷서 발견 ㅋㅋㅋㅋㅋ 얼음 몇조각을 올려놓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르륵 녹아 좋다고. 난 뿌리가 서서히 스며드는 얼음물을 빨아들이기 좋단다. 오늘부터 해보장 ㅋㅋㅋㅋ 끗 던킨의 굴리굴리 미니가습기 겨울만 되면 코까지 건조한 나의 피부를 위해 항상 사용하는 가습기 그동안 정말 많이 썼다. 싸구려 개구리 초음파 가습기(세척 번거로움) -> 패트병 초음파 가습기(패트병에 구멍 맞추기가 힘듦) -> 가열식 가습기(세균 번식 없다고 샀는데... 환경호르몬 걱정됨) -> 포그링 가습기(2년 정도 쓰고 망가짐 ㅠㅠ) -> 포그링이랑 비슷한 미니 가습기 포그링이랑 비슷한 미니 가습기는 잘썼는데 분무량이 많은건지... 물 분자가 큰건지 맨날 물이 흥건하게 바닥에 고여서 또 새로 살까하고 고르던 중....떡하니 던킨에서 하는 행사. ㅋㅋㅋㅋㅋㅋ 분무량 적으면 어쩌나 고민하다가 샀는데...왠걸 아주 만족스럽다.밑에 물방울이 맺히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물 소비량이 적긴 하다 ㅠ)모양이 조금 거시기하긴 .. 홍대 연남동 경의선 숲길 2018년 가을 퇴근길로도 많이 다니고 툭하면 가는 나의 나와바리 ㅋㅋㅋㅋ 오늘도 걷는다. 완전 시원하고 하늘은 맑고 너무 좋다. 책을 금방 다 읽어놔서 수중에 없는 게 아쉽다. 올 겨울엔 어떤 모습이려나... 메칭엔 세일 소식 내가 이메일을 남겼었나.메칭엔 아울렛에서 온 세일메일.. 그래 이것아 나도 가고 싶다 이것아 아놔 -_- 손가락 멍 어제 아야 하는 느낌도 없었는데 빨갛게 멍듦 오늘 좀 푸르스름해짐.... 뭐지.... 근데 별로 안아파서 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다치면 잘 낫지도 않는데 조심해야돼....... 끗 고무 뱅갈나무 들이다 나이들면 꽃 좋아하고 나무 좋아하고.... 그냥 당연한거구나.... 동네 화원이 왜 그렇게 많은가 했더니만.... 천원도 안깍아준 사장님 때문에 좀 속상했지만.. 2만원에 들여왔다. 어떡해.... 계속 쳐다보게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끗 2018.4.27 남북정상회담 jpg 김정은을 avi 로 볼 수 있었던 날.대박.... 통일이랑은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긴줄만 알았는데막상 보니 뭉클... 흑흑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