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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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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꿈을 동시에 .. 3번 A를 받으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온다고 해서 완전 열심히 펌프 했더니. 간밤에 꿈을 2개나 꾼 것이다. 중간에 깬 적은 .. 고양이 밥 줄때... 새벽 밖에 없는 것 같은데. 2개의 꿈이 같은 비중의 러닝타임으로 느껴진다. (1) 할말하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하나 있는데 왜 말을 못해! 내말이 옳지 않냐! 라는 둥. 내가 속으로 담아놨던 말을 속시원히 해버렸다. 그랬더니 상대방은 담담하게 날 쳐다봤던 것 같다. (기억이 안난다 반응이..) (2) 만나다 근 4년 넘게 안만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물론 걔 중에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싫다는 것의 완곡한 표현 ㅋㅋㅋㅋㅋ) 애도 있었다. 그 애가 엄청 뚱뚱해지고 화장도 천박스럽게 하고 나와서 "이건 무슨무슨 브랜드인데 엄청 고가야" 하면서..
화조절 hot temper 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자 오늘 다시 다짐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야 다르고 여 다르다. 화내봤자 손해는 나다. 아 썅... (세탁소 앞에 CC TV를 확인하고 실리콘은 포기하기로 했다.)
머리 녹슬지 않는 법 수학의 정석을 하루에 2페이지씩 계속해 풀면 머리에 녹이 안슨다.매우 추천하고 싶다.이 방법을 쓰다보니 내가 고교때는 몰랐던 걸 나이가 든 이후 저절로 알게 됐다.수학은 그래서 1단계는 외우고, 2단계는 이해하는 거라는 생각이다. - 시골의사 박경철 씨와의 대담 중에서... 출처 :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author&ch=comm&no=30 오호라....
크리스챤베일 일요일 기분좋게 퍼져 있다가 인터넷을 켰다. 올림픽 때는 재방송 안해주더니 이제 슬슬 재방송 모드. 어제 야구 금메달을 따서 박태환 -> 이용대 -> 애구(이승엽) 으로 이어지는 언론 플레이를 보고 있다. 그래도 기분은 매우 좋다. 거의 2달여만에 본 출발비디오여행에서 다크나이트를 보여줬다. 아 묻혀버린 베일오빠. 어찌어찌 인터넷 하다가 요러코롬 멋진 사진 발견. 꺄~ 사진출처 :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64727&&bbsId=P001
그래도 여잔데.. 자랑스런 임수정 선수. 그래도 여잔데...... 이쁜 사진도 많을 긴데... 사진출처 :http://beijing2008.media.daum.net/news/breakingnews/view.html?cateid=1004&newsid=20080821212303844
기분 나쁜 일들만 계속 1. 말도 안되게 일이 밀려오다. 2.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옆구리가 쑤시다. 3. 세탁소 아저씨에게 바가지 쓰다. (바지단 줄이는데 5천원이 왠말이냐.) 오늘부터 영업방해 들어간다. 조중동이 아닌, 세탁소에 영업방해 전화 돌릴 것이다. 받으면 끊고 받으면 끊고.. -0- 다른 세탁소 위치도 알아뒀다. 씹새야.
드디어 입성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수업 시간에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된 후 네이년에서 만들었습니다. 네이년 용량 제한 때매 짱나서 다음으로 옮겼습니다. 티스토리를 알게된 후 계속 찔러넣었습니다. 드디어 Archive of Programming님의 도움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캄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