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뜨는 관광지 쇠소깍
중문 근처고 민물과 바다물이 만나 절경을 이룬다.
물이 맑아 물고기 움직이는 게 다 보인다던데.... 진짜 한참봐야 겨우 알아볼 수 있다.
쇠소깍의 명물 투명카약, 뻥 안치고 1시간 기다림.
저기 너머는 바다다. 파도가 보인다~
빨리빨리 와서 내려!
늪이라 그런지..아 저런 벌레 너무 많았다.
훌라훌라 이제 슬슬앞으로..
쇠소깍 안내지도. 내용이 너무 많아서 보지도 않음. 귀찮아.
요기가 쇠소깍의 끝. 물이 졸졸 내려와 바다로 나가나?
투명카약 만든 사장님. 막다른 곳에서 거북이가 저깄네, 어쩌고 하면서하신다.. 말많다...
물고기를 찾아보세용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왜냐면 다른데서는 다 구경만 했는데 여기선 카약을 탔으니. ㅋㅋ
어떻게 아이폰 사진이 dslr보다 낫냐 -0-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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