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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ㅣ또 볼까봐

[이 포스터 전혀 촌스럽지 않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 상암 CGV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인지도 모르고 냅다 예매하고

후다닥 첫째 유치원에서 오기 전에 본 영화.


내가 영화를 끊은 동안 나온 시리즈가 몇개 있는데

그거 때문에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재밌다.


스포가 왜 그렇게 많이 나오나 했더니.. 영화를 보니께롱...

검색해서 봐야할 내용이 많다.


배우들이 이제 다 늙어가지구 주름이 자글자글해서 좀 우울했지만.

쉴새없이 나오는 화려한 그래픽

진짜 '팀'처럼 싸우는 전투씬

2시간 30분이 훅 간다.


4D로 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흑흑


한번 더 보고 싶다.

너무 복잡해서 놓친 장면이 많다.


유치원 픽업 시간 때문에 마지막 '어머니' 쿠키 영상도 못봤다.

흑흑



[야 니 많이 이뻐졌다]


볼 때마다 드는 의문.

누가 젤 쎄나....


여기선 저 지지방....... 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