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몰디브.
1년 후에 사진 올리려니... 감회가 새롭다.
몰디브에서도 좋았던 기억 중의 하나인 마사지.
40만원 정도 돈 내고 한 2시간 누리는 호사.
비싸지만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들어가면 주는 차. 뭔지 모름.
입구 친절한 아줌마.
화장실 꽃이 예사롭지 않았다.
파노라마로 찍은 자쿠지.
아놔... 정말 탄성이 나온다.
수영복 입고 여기서 몸을 풀면 아저씨가 마사지실로 데려가준다.
샴페인 마시라고 따줌.
나 신혼여행때도 이런거 못해봣는데.
ㅠㅠ
샴페인 따주고 20분 뒤에 오겠다고 하면서 목욕하라고 함.
꽃탕에 들어가서 몸 풀고 씻고 나면 아줌마 아저씨가 들어와서 마사지해줌.
술먹고 받으니까 잠도 솔솔오고 아주 시원함.
다시 생각하니까 또 가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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