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바뀌고 있는 서울역 중리단길(?)
갑자기 예쁘고 비싼 밥집, 카페들이 마구마구 생기는 중
그 중에 핫한 한강쌀롱.
예약 안하고 가면 은근 자리없어서 못먹음. 비를 뚫고 달려감.
크림커리새우 리조또? 대장금 직원이 카레맛이 난다며...
요건 별로 못먹어봄
여기 갈비만두 심하게 맛있다 ㅠ
다 먹고 나서...
사실 떡볶이가 제일 맛있다고 떡사리 추가하고 싶다고 했는데
사진 찍기 전에 내가 휘저어 놓는 바람에 사진이 없음.
여튼 오랫만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음.. ㅋㅋ
가격은 점심 특선으로 대략 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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