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 신촌, 메가박스
감독의 전작 미녀는 괴로워가 재미는 있으나 억지 울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연출때문에 짜증이 났었는데.
그걸 그대로 이어가고 있군아... ㅋ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코믹요소나 스키점프하는 경기장면은 CG도 훌륭하고 재밌었다.
스릴 넘쳤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사연이 너무 길고 장황하여 영화 러닝타임의 반이상을 잡아먹었지만.
그래도 머 나름 괜찮았다.
나중엔 제발 감동 좀 없애고 억지로 짠 감동이 아닌 코미디와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잇는 감동을 자아내는 영화를 만들길...
[ 난 이 장면이 젤 웃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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