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얼굴이 커보이지? -0-
페르시아의 왕자
- 스윗홈
PS2를 사서 처음 플레이한 게임이 페르시아의 왕자였다.
그 어떤 캐릭터보다 다양하고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게임스토리도 멋지고, 음악도 멋지고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그런 게임이 영화화 된다고 해서 얼마나 기대했던가.
그런데 머 개봉하고나서 쏙 들어가버려서...... 못보다가.
봤음. (어둠의 경로로..)
다음엔 돈주고 보...볼게..
그냥그냥그냥그냥 그냥 그랬다.
역시 모든 것은 원작은 쫓아올 수 없어.
원작 스토리가 얼마나 멋진데.
마지막 엔딩은 원작의 느낌을 살렸어야 했다.
넌 원작보다 뛰어나. 등신만 뺴고
영화를 보고 나니 다시 게임을 하고 싶어졌다.
마지막 엔딩도 다시 봐야지.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니ㅣ 2% 아쉬운.. (0) | 2011.05.17 |
---|---|
수상한 고객들ㅣ깨알같은 웃음 (0) | 2011.04.22 |
블랙스완ㅣ우중충 비가 내리는 느낌 (0) | 2011.03.22 |
컨트롤러ㅣ뷁 (0) | 2011.03.10 |
방자전 ㅣ 에그머니나! (0) | 201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