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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책을 읽었다.
친구가 빌려줬는데, 지금에 와서 표지를 보니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드네 -0-
주인공은 고3짜리 남자앤데.
도쿄에서 살다가 어머니 고향인 시골로 전학을 온다.
그러면서 생기는 3학년 3반의 이야기.
나도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3학년 3반이었던 거같네.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하고.
사건의 해결도 너무 허무맹랑해서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마지막 반전이라면 반전인 인물의 정체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약했다.
처음 보는 저자의 책이건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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