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The Masque of the Red Death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 김정아 (옮긴이) | 생각의나무 | 2008-03-27
그냥 여기저기서 공포문학의 고전이라고 하길래 표지도 멋있고 해서 빌렸는데.
모 잘 모르겠다.
살인, 생매장, 고민이 마구마구 등장하지만 실제로 보이지 않고 자세하게 표현되지 않았기에 그리 잔인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M. 발드마 사건의 진실
베레니체
검은 고양이
구덩이와 시계추
윌리엄 윌슨
붉은 죽음의 가면
폴짝-개구리
아몬티야도 술통
리지아
고자질쟁이 심장
직사각형 상자
엘레오노라
어셔 저택의 붕괴
타원형 액자의 초상화
사실.......
M발드마 사건의 진실, 검은 고양이, 구덩이와 시계추, 폴짝-개구리
요거 빼고 다른 단편들은 내용도 잘 모르겠고, 모가 무서운 건지도 모르겠다.
무서운건데 내가 이해를못한건지, 그냥 당시엔 무서웠으나 2000년도엔 안무서운 것인지...
잘 모르겠다.
피의 책이 이거보다 좀 더 잔인하고 호러스러웠는데...
역시 고전은 고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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