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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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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 작전명 발키리 - 신촌, 메가박스 히틀러가 만행을 저지르고 있을 때, 독일에 그를 저지하려는 반나치당원들도 있었단다. 실제 있었던 히틀러 암살시도를 그린 발키리.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극의 클라이막스까지 다 보여줘서 완전 김샜다. -0- 극 중 히틀러가 나오는 부분에선 정말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섭게 표현했다. 이런 극적 긴장감은 정말 최고다. 하지만 내심 어차피 실패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리로서는 갈수록 키작은 톰이 불쌍해질 뿐이다. 키도 작지, 한쪽 소매는 이상하게 길지, 머리는 배추인형 머리지 ... 죽도록 톰이 불쌍해지는 영화다. '언제든지 어긋나기 마련이지'
이글이글 이글아이 이글아이 - 신촌, 메가박스 (공짜공짜!!!) 왜 스릴러 영화의 제목이 이글아이인지. 영화를 보다보면..알게되긴 하지만. 궁금했다. 제목과 영화와 스토리와 주인공이 너무 안어울렸다. 전작 디스터비어에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차기작 이글아이에서는 좀더 액션을 보강하여 숨가쁜 두뇌액션을 보여준다. 아 손슬틈이 없다. 숨쉴틈도 없이 우르르르쾅쾅 이야기가 진행된다. 너무 허무맹랑하지만 어쩌면 나도.... 라고 상상하게 만드는. 언젠가는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법 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결론은. 인간이 해야할 일이 있고, 손이 해야할 일이 있다 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