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꼬라지 하곤...]
해결사
- CGV 타임스퀘어
아저씨를 볼 때 예고편으로 처음 봤는데 그리 끌리진 않았다.
모 대충 볼거 없어서 보긴 했는데..
결론은 재밌네!
같이 본 사람은 한국판 다이하드라고 하던데
살짝 그런감도 없잖아 있다.
설경구의 사생활로 인해 이미지가 그닥 좋진 않지만
오히려 결혼이후 찍는 영화마다 대박나는 걸 보면 진정한 짝을 찾은건가? ㅋㅋ
이 영화도 대박까지는 몰라도 중박은 할 듯.
나름 통쾌한 액션도 있고 권선징악적 스토리에 유머까지 있어 심심하지 않다.
[ 얘는 초금 무서움 ㅠㅠ ]
요즘 기득권자에 대한 비리니.. 정치권 안밖으로 시끄러운데
그런 면에서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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