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으니 허세녀들은 커피를 마시러 가요.
유명한 커피집이 지하에 있는데 쿨하게 주문 마감이라며 내쫓아서 근처 어스렁 거리다가 예뻐보이는 카페 들어감
상호도 안찍었네
망고스무디(5000원)랑 민트초코파르페(6000원) 주문햇는데
바깥은 시원했지만 얼음이 몸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마셨다는 ...
하태하태.
난 이제 망원동에 언제나 올라나...
사실 빌라촌이라 좀 무섭긴햇는데 영화 촬영하는 애들도 보이고 질투의 화신도 찍는다니....
런던 소호 거리처럼 더 아기자기해졌음 좋겠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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