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체인질링

체인질링

체인질링
- 명동 시너스


전혀 사전정보 없이 본 영화.
그래서 충격이 더 컸다. -0-
근래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재밌었다.
전혀 내용을 모르고 본지라 시간이 갈수록 손발이 오그라드는 쾌감과 스릴, 공포를 맛보다.




[ 가장 무서운 안젤리나졸리, 입술이 진짜 손바닥 만하다. ]




주인공이 안젤리나 졸리인가?
정말 그 섹시한 브래드 피트의 멋쟁이 마눌이란 말인가?
연기를 위해 살을 뺸 것인지, 정말 젓가락 같은 다리가 휘지도 않고 움직인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말랐다.

또한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연기하기에, 그녀의 몰골(진짜 몰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은 처참 그 자체다.
인터넷에서 내용을 전혀 보지 않고 영화를 감상하라고 권하고 싶다.

생각보다 예술영화도 아니고 실화이기에 더 무서운 스토리와 안젤리나 졸리의 멋진 연기를 있는 그대로 감상하길..

나 이런 호평 잘 안해..
진짜야~~~

[ 우리의 이스트 할아버지 감독님. 아따 진짜 할배 다됐네..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나믹 영화평 - 2009.2.27  (0) 2009.02.27
트랜스포터 3 : 더 라스트 미션  (0) 2009.02.13
마린보이  (0) 2009.02.02
작전명 발키리  (0) 2009.02.02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0)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