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라인이다.. ]
마린보이
-시사회, 브로드웨이
아놔.
신사역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어서. 1년에 한 5번 가는 강남에 2009년도 첫번째 도장을 찍었다.
범죄스릴러액션영화는 생각보다 수위가 조금씩 다 약했다.
수위가 약하다 함은..
1. 김강우는 정말 수영을 잘하나? 돈이 정말 절박했나?
2. 박시연은 정말 섹시했나? -0-
3. 조재현은 정말 악당인가?
몬가 한국영화에서 새로이 시도된 소재와 멋진 화면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약간 시나리오에서... 캐릭터에서 .. 조금씩 어설프게 진행되는 면이 없잖아 있다.
라니보이, 바다속 은밀한 거래라는 카피에 걸맞는 바다속 운반 장면은 생각보다 약하고 비중도 적었다.
그리고 왜! 박시연의 베드신이 마케팅이 됐는지..?
그래서 시사회 때 분위기 완전 가라앉았자나.. ㅋㅋㅋㅋ
[ 어딘가 심하게 변한 박시연은 이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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