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풀
오쿠다 히데오 저/양억관 역 | 은행나무 | 원서 : IN THE POOL (2002)
이라부 종합병원의 뚱땡이 의사와 섹시한 무뚝뚝한 미녀 간호사의 이야기.
원래는 첫번째 이야기인데, 2편 공중그네, 3편 면장선거를 먼저 봐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나 완성도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요게 히트쳐서 2편이나 3편이 나온거겠니.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을 거라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이걸 봤다면 제일 재밌었을지도 모른다.
도우미
아, 너무 섰다!
인 더 풀
프렌즈
이러지도 저러지도
여전히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5명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 너무 섰다!는 읽는 내내 화끈거려서 참..
기차에서 읽는데 사람들이 혹시 나를 이상한 애로 오인할까봐 얼굴이 얼마나 화끈거렸는지 모른다.
뭐가 너무 섰는지는... -0-
귀여운 캐릭터 이라부 의학박사의 외모가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
이거 영화로 만들면서 못생긴 애가 나오면 의외로 반감을 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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