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6주] 점점 불러오는 배 코가 빼꼼히 나왔네. ㅋㅋ 이제 병원에서 37주만 되면 애기 나와도 상관없으니까조금만 더 고생하라고 했음. 지난 주 병원 갔을 때 2.7kg로 애써 조금 큰 편이라고 위로를 받앗다.얼굴은 꼭꼭 숨기고 있어서 못봣는데얼마나 볼이 통통할지 상상된다. -_- 자리에 앉았다 하면 졸아서 유령이고 뭐고 드라마도 못보고 책도 못보고맨날 쇼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다음주까지만 회사 출근이고, 요새 걷는거, 밥 먹는거, 숨쉬는거, 앉는거, 일어서는거다 힘들다.....먹는것만 좋다.....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