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파리위듣러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롬파리위드러브ㅣ양아치 존트라볼타 프롬파리위드러브 - 신촌 메가박스 사전지식이라곤 테이큰의 감독 신작이라는 것. 좀 있음 파리 여행가니까 파리 시내 구경 좀 하자는 것. 아놔.. ㅋㅋㅋㅋㅋ 영화포스터보고 존트라볼타가 완전 나쁜 악당이라서 주인공이랑 대결하나보다 했다.. 아놔..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쉴틈없이 쏟아지는 액션이 스위스야간열차같구나. ㅋㅋ 존트라볼타가 늙으면서 살이 쪄 인상이 약간 졸부 스타일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존 트라볼타만의 노장 캐릭터를 잘 살린 듯 하다. 생양아치 형사 이미지. 브루스 윌리스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다. 완전 멋지다. 정말 오랫만에 빵빵 터지는 액션 영화봤다. 영화보고 여운이 없다느니, 감동이 없다느니, 시간때리기 용이라느니... 말이 많을 듯한데, 영화야..보고 재밌으면 땡 아닌가? 우후후후후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