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션임파서블4ㅣ세월아 멈추어다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CGV 영등포 요 근래 재미없는 영화가 없어서라기보다. 이렇게 오랫만에 빵빵터지는 액션영화가 오랫만이라서인 듯. 참 재밌게 봤다. 4D도 아닌데, 구석에 앉았더니 헬리콥터나 총소리가 날 때마다 의자가 막 덜컹 거린다. 괜찮은데? ㅋㅋ 톰 크루즈의 욕심은 알겠지만. 액션영화 찍기에는 이제 많이 늙었다. 젖꼭지가 유재석보다 밑으로 쳐진거같다.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그런와중에 계속 웃통을 벗고 나와서 심금을 울렸다. 헐리우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왜 20대 초중반의 팔팔하고 잘생긴 배우들이 없을까. 톰 크루즈, 브래드피트를 잇는 차세대 배우가 안나와서일까. 이제 그만... 그만... 심장 떨려서 못보겠다. 뼈 부러질까봐.. -0- 끗 작전명 발키리 작전명 발키리 - 신촌, 메가박스 히틀러가 만행을 저지르고 있을 때, 독일에 그를 저지하려는 반나치당원들도 있었단다. 실제 있었던 히틀러 암살시도를 그린 발키리.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극의 클라이막스까지 다 보여줘서 완전 김샜다. -0- 극 중 히틀러가 나오는 부분에선 정말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섭게 표현했다. 이런 극적 긴장감은 정말 최고다. 하지만 내심 어차피 실패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리로서는 갈수록 키작은 톰이 불쌍해질 뿐이다. 키도 작지, 한쪽 소매는 이상하게 길지, 머리는 배추인형 머리지 ... 죽도록 톰이 불쌍해지는 영화다. '언제든지 어긋나기 마련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