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베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미네이터4 : 미래 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4 - 부평, 롯데시네마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공부한다고 비디오를 사다라고 해서 처음 빌려본 비디오가 터미네이터2 였다. 어려서 영화를 극장에서 볼 생각을 전혀 못해서 (아 순수해..) 비디오로 빌려보다니.. 순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너무 재밌어서 몇번을 돌려서 봤던 것 같다. 그리고 티비에서 터미네이터1을 토요명화를 통해 보면서 어린 마음에 존코너의 아버지가 너무 잘생겼다고 혼자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3는 개망한거 알고 안보고,,, 4가 개봉한다고 해서 완전 기대하고 봤다. 역시 제임스 카메론은 대단한 감독이야. 그래픽이나 화면은 너무 좋은데, 시나리오가 좀. 그리고 영화 중간이후부터 이 영화의 주인공이 베일인지조차 의십스럽고. 그냥 저냥 딴생각이 많이 들 정도로 전개는 지루했다.. 크리스챤베일 일요일 기분좋게 퍼져 있다가 인터넷을 켰다. 올림픽 때는 재방송 안해주더니 이제 슬슬 재방송 모드. 어제 야구 금메달을 따서 박태환 -> 이용대 -> 애구(이승엽) 으로 이어지는 언론 플레이를 보고 있다. 그래도 기분은 매우 좋다. 거의 2달여만에 본 출발비디오여행에서 다크나이트를 보여줬다. 아 묻혀버린 베일오빠. 어찌어찌 인터넷 하다가 요러코롬 멋진 사진 발견. 꺄~ 사진출처 :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64727&&bbsId=P00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