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성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ㅣ쫌....아쉽.....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 영등포 CGV 해리해리! 영국의 자랑 해리포터. 그 마지막 시리즈를 한 2주전에 봤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는구나. 그만큼 내가 요새 몰디브에 올인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 우울하고 희망이 없고 그런 와중에도 스릴과 재미를 줬던 1편에 비해 이번편은 마지막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실망스러웠다. 3D로 안봐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가 책 내용을 다 까먹어서 그런걸까. 오로지 나의 관심은 세베루스가 어떤 식으로 묘사될까 하는 것.. 마지막 호크룩스가 해리였다는 사실을 왜 난 기억해내지 못한 걸까. -0- 정말 무섭고 카리스마 넘쳤던 볼트모트가 너무 약해졌다. 그 부분이 아쉽다. 좀더 공포스럽고 두려운 존재로 묘사됐으면 했는데... 고작 호크룩스 몇개 없앴다고 바로 아프다고 쩔쩔매는 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ㅣ 아흑 어둡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CGV 영등포 1여년전에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을 읽고 너무 어두운 내용과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너무 재밌다. 역시 천재가 쓴 소설이다.. 라고 감탄했던 여운이 많이 가신 뒤에 나온 영화 마지막은 특히 2편으로 나눠서 제작하다니... 이런 나쁜 종자들 같으니... 다들 알겠지만 해리포터 마지막 이야기는 암울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볼트모트가 마법세계를 장악했고, 덤블도어는 죽었고, 해리포터는 살기위해 도피한다. 그의 동료는 론과 헤르미온느 뿐.. 마지막 이야기를 뺸 이번 영화의 주제는 "암흑" 이다. 3시간의 러닝타임동안 도망다니는 해리의 이야기일 뿐이다. 처음으로 론과 대립하고, 헤르미온느와 해리가 애들이 하면 안되는 짓을 하고... 초딩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충격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