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감도 오감도 - 씨너스 명동 처음 여자 나신의 포스터가 나왔을 때 이 영화 되게 재밌겠다.. 가 아니라. 저 여자 진짜 끝내준다... 였다. 어쩜 저렇게 몸매가 좋을 수 있지? 그래픽인가? 이씨 -0- 대한민국의 5명의 감독이 각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5개의 이야기로 톱스타들이 무더기로 난무하는 영화다. 그리고 포스터에서 강조하듯이 온갓 에로스적 사랑이라는 점을 내세웠는데. 솔직히 야한영화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할 것 같다. 근데 은근히... 쪽쪽거리는 소리가 극장을 얼마나 조용하게 만드는지.. 조인성 엉덩이가 움직일떄만큼이나 민망스러웠다. 일본 소설, 하드고어 호러포르노 소설 만큼이나 난해하다. 가장 쉽고 그럴듯하고 로맨스적인 장혁 이야기가 젤 재밌었고 (요건 어느 사람이고 그렇게 느낄 듯) 엄정화가 나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