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미친사내의고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모중석스릴러클럽) - 존 카첸버크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존 카첸바크 저/이원경 역 | 비채 | 원제 The Madman's Tale | 2007년 03월 미친놈의 이야기 가 원제로군. 소설책 제목으로써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이라는 문장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 아니었다면 절대 보지 못했을 책. 정신병원에서 금발의 여간호사가 살해당하고.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여검사가 병원에 도착하지만. 그 많은 정신병자 중에 연쇄살인범을 찾기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더 어렵다. 사건을 덮어두려는 병원 관계자와, 미치지않은 정신병자 둘의 도움으로 그녀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범인이 있기는 한 걸까. 내가 그간 조금 읽어온 정신병자들의 미친놈 스토리는. 대부분이 알고보니 나의 환상, 혹은 내가 범인.... 이 전부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