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Red Cliff: The Decisive Battle - 신촌, 메가박스 심하게 중궈냄새 풍기는 80년대스런 포스터 그래도 삼국지의 적벽대전인데 1편이 아무리 개똥같애도 마무리를 봐야되게 않겠느냐... 라는 의무감에 봤다. 친절한 톰의 발키리를 제쳐두고 봤건만... 우선.... 양조위의 모공이 커졌다. -0- 조금 멀리서 잡았는데도 콧잔등에 한 2개 정도가 유난히 돋보여 가슴이 뭉쿨했다. 특히나 양조위랑 금성무랑 뽀뽀하기 직전까지 얼굴 맞대고 말하는 장면이 몇개 나왔는데, 금성무에겐 보이지 않는 모공이 양조위한테는 2개나 있어서 눈물나올 뻔 했다. 나이는 어쩔 수 없는 모냥 집에 오는 길에 코팩사서 했는데.... 흐억 빼고 나니까 더 두드러지는 모공땜시 하루종일 우울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