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기로 그린 초상(윌리엄 밸린저) 정말 재밌군 작가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심봤다를 외칠만한 내용이다.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작가네. 신문지에 실린 사진 속의 여성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여성의 뒤를 쫒는 남자와 실제 그 여성의 삶이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이뤄진다. 시궁창같은 곳에서 태어난 예쁜 여성이 오직 자신의 미모만을 활용해 성공(?)해가는 이야기와 그 단서를 찾아내 삶을 쫓는 남자. 1940년대에 출간된 소설인데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재밌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이렇게 오랫만에 새로운 작가의 재미있는 소설을 발견해서 뿌듯하다. 이 작가의 3가지 책이 재밌다는 것 같은데.. 빨리 찾아서 보고 싶다. 역시 여자는 이쁘고 봐야돼 -0- 연기로 그린 초상국내도서>소설저자 : 빌 S. 밸린저(BILL S. BALLINGER)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