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시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와타나베 나빠요 상실의 시대를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읽어보고 너무 야하면서 재밌어서.. 그리고 소설 속의 미도리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미도리라는 별명을 만들어.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마치 연예인이 예명을 부르면 자기라고 느끼듯,.. 미도리 라는 단어를 보거나 들으면 흠짓 놀라는 걸 보니. 단순한 별명이상의 의미가 되어버렸다. 10년이 지나 책장에 있는 상실의 시대를 꺼내서. 급.. 미도리라는 인물이 어떤 점이 좋앗는지.. 궁금해서. 다시 읽어보니. 예전처럼 매력적인 인물은 아닌 걸로 봐서 나도 늙었나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재밌네. 그리고 야해.. ㅋㅋㅋㅋㅋ 옛날엔 정말 야해서 어쩔줄을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는..머 그닥 그런데.... (사실 레이코 아줌마랑 잔 부분이 기억나지 않앗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