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노이하우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친한 친구들(넬레 노이하우스) 중간까진 지루함 너무 친한 친구들 국내도서>소설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김진아역 출판 : 북로드 2011.06.20상세보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의 또다른 책. 백설공주가 너무 인기가 좋아 그 이전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하는 모양인 듯 한데, 전작이 너무 재밌었어서 아무 의심없이 사서 봤건만..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쉽다. 백설공주보다 한템포 앞선 시기의 소설이라, 주인공들의 사생활이 전혀 긴장감 없어 그 부분이 좀 아쉽다. 큰 사건은 별거 아닌데, 마지막 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살짝 지루하다. 큰 살인사건도 없고, 사건의 배경과 인물 소개가 너무 장황해서 처음 읽었을 때는 중간에 책을 덮어야만 했다. 초반 지루한 면만 살짝 극복하면 마지막 결말은 괜찮으니... 볼 사람은 보시라. 끗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리노이하우스)ㅣ우왕 굳!! 읽는데 딱 4시간 정도 걸렸나? 중반이후로 책을 놓을 수가 없어서 앉은자리에서 다 봤다. (사실 좀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튼 소설부문 베스트셀러1위고, 표지랑 책 제목도 이상하고 사실 베스트셀러 아니었다면 안샀을 텐데.. 독일의 어느마을에서 예쁜애들 2명이 죽었는데 범인으로 그동네 젤 잘나가는 남자고등학생이 몰리고 10년동안 수감생활을 한다. 그리고 그 남학생이 출소한 뒤 마을에 돌아와보니.... 머 이렇다는 야그. 사전지식 없이 봐서 그 남자고등학생이 주인공인줄로만 알았다. 엄청 잘생겼다고 하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근데 계속 질질짜고 얻어터지고 애가 물러터진거야. 알고보니 주인공은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_- 여튼 그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시리즈 중의 3번째 이야기였다.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