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안녕 전동칫솔아
[미도리]
2011. 4. 11. 20:30
치과 치료를 받고나서 나름 돈들여 사서 근 5년을 같이한 전동칫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이가 너의 진동을 견디지 못하고 흔들거리는 것같아 버렸다.
아. 가슴이 찐하다
초딩기분이 이해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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