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단 한번의 시선 - 할런 코벤
[미도리]
2008. 8. 28. 17:43


모중석스릴러클럽-003 단 한번의 시선 1,2 | |
할런 코벤 저/최필원 역 | 비채 | 원제 Just one Look | 2006년 07월 |
스릴러 소설을 매우 좋아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나쁜 년놈이 마지막 최후를 맞는 순간.
주인공이 알고보니 범인이라든지.
범인이라고 알았던 년놈이 그렇지 않았다던지.
아놔
어떤 책이 재밌을까... 라고 고민할 때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리즈가 바로 "모중석 스릴러 클럽"이다.
지금까지 약 12편 정도가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중에 9번째 읽은 책인가?
(이제 몇권 안남았다. 슬프다 ㅠ_ㅠ)
할런코벤은 유일하게 3대 미스테리 문학상을 받은 작가란다.
영원히 사라지다 (모중석스릴러클럽 13번째)에서 처음 읽었는데 엄청 신선했다.
그래서 기대를 갖고 본 단 한번의 시선 (사실 표지때매..좀.. -0-)
선과 악의 뚜렷한 구분도 없고, 알고보니 이놈이 그놈이 아닐세.
알고보니 난 누구였네... 등등
내가 내릴 역을 지나칠 정도로 책에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머 좋게 묘사된 것은 아니지만 에릭 우 라는 한국인도 나온다. (북한이지만..)
이 사람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다.
요즘엔 다 재밌는 책만 보네... ㅋㅋㅋ
탈선 모중석스릴러클럽 001 본즈 : 죽은 자의 증언 모중석스릴러클럽 011 (재미없어서 중도포기 -0-)
단 한 번의 시선 1 모중석스릴러클럽 002
단 한 번의 시선 2 모중석스릴러클럽 003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모중석스릴러클럽 004
마인드 헌터 모중석스릴러클럽 005
남편 : 딘 쿤츠 장편소설 모중석스릴러클럽 006
도시탐험가들 모중석스릴러클럽 008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모중석스릴러클럽 009
하트 모양 상자 모중석스릴러클럽 010
블루존 모중석스릴러클럽 012 영원히 사라지다 모중석스릴러클럽 013
아름다운 거짓말 모중석스릴러클럽 014
소녀의 무덤 모중석스릴러클럽 015 (앗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