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안먹고 12시에 오르기 시작.
정말 가볍게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다.
역시 등산 전엔 김밥 사는 게 필수..
정말 가볍게 갔다가 죽는 줄 알았다.
역시 등산 전엔 김밥 사는 게 필수..
어디로 갔는진 모름.
그냥 막 올라갔음.
흠흠 매봉 쪽으로 고고고고고
우린 정말 열심히 살아야 된다.
이런 삼복더위에 물을 들고 직접 올라가는 아저씨 발견.
한참 뒤에 매봉에서 또 만났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하고 싶다...
[ 열심히 공부해 어린것들아 ]
계단 1500개가 끝..
한참 남았다.
이순간이 한계점..
여길 넘어서면서부턴 안힘들었다. ㅋㅋ
매바위.
아까 그 아저씨가 판 물로 끓여서 파는 컵라면.
개당 3000원이지만 하나도 안아까워.
아 예쁘다.
나이 들수록 녹색의 푸르름과 꽃의 알록달록함에 감동받는다.
소녀가 되가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아이폰 내장 카메라로 찍은 것.
아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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