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년의 모든 것!]
007 퀀텀오브솔러스
- 신촌, 메가박스
영어를 손놓은지 어언....
오브 빼고 아는 단어 하나도 없는 영화제목이 등장했다. (충격 -0-)
완소본드로 거듭난 다니엘 크레이그의 2번째 본드 출연작은...
1편보다 좀 많이 늙었고 -0-
1편보다 악질 악당이 안나오고
1편보다 여자주인공의 비중이 적었고
1편보다 액션이 약했다.
여러모로 1편보단 약한 듯하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건 아니고.
[나 매기큐 아니야]
본드에서 뺴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본드걸인데.
으메...
세상은 넓고 예쁜 여자는 널렸다.
우리나라 애들이 이쁘긴 이쁘지만...
진짜 서양의 피는 어쩔 수 없는 모냥.
쟨 얼마나 세상살기 편할까....... -0-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스맨! (0) | 2008.12.22 |
---|---|
1724 기방 난동사건 (0) | 2008.12.11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요게 영화 제목임) (0) | 2008.12.04 |
뱅크잡 (0) | 2008.11.05 |
미쓰 홍당무 (0) | 200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