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이랑 갔는데
사진 찍는다고 되게 무시당했다.
인테리어도 예뻤는데.
메뉴판.
이런 분위기를 뭐라고 해야되나
여튼 난 된장녀가 아니라 운치있는 분위기가 좋아 라고 뽐내는 애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랄까.
빵은 평범.
크림스파게티라는데 뻘게서 별루.
요새 내가 좋아라하는 오일스파게티. 좋아.
오늘의 메뉴인 홍합찜.
별루.
후식 커피.
이렇게 적고보니 맛없어보이는데.
사실 뭐 그냥 그럼 스파게티집임.
언급한대로.
된장녀는 싫고 쫌 분위기있다고 뽐내고 싶어하는 애들이 좋아할만한 구석탱이집임
요즘 말로만 듣던 경호시설 근처 위치.
여자꼬실때 차 끌고 가서 먹으면 좋아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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