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선물은 한 5년 전에 받았는데 -0-
개봉은 이제사...
모래놀이를 해줬다간 집 청소가 감당이 안될 듯 하여 미루고 미루다
내 시간 좀 가져보자..하고 개봉
kinetic sand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에 사랑이가 갖고 놀던 장난감이라며 선물 해줌.
그당시 십몇만원....
만져보면 정말 신기함
만져보고 깜짝 놀람.
그냥 일반 모래가 아니고 모래에 살짝 설탕물 묻은 느낌이랄까.
모래가 막 흐트러지지도 않고 스르르르르르르... 하고 떨어짐.
그래서 어느 정도 모양이 유지된다.
베란다에 비닐 깔고 그 위에서 놀으라고 했는데
막 모래를 던지고 하진 않아도 다리에 붙어있는 모래들이 좀 흩날린다.
이제 엄마 찾지 말고 놀아라....제발..ㅠㅠ
이래서 베란다 확장을 안하고 싶음.
베란다 확장하면 집에서 놀아야함...
아주 신났다.
엄마를 안부른다...
모래 만들기 세트인데.... 공룡이 잘안됨 ㅠㅠ
한시간 쯤 지나서 둘째 거실로 들어옴.
그 후 한시간쯤 지나서 첫째 거실로 들어옴.
왜 나랑 안놀아주냐며..... 모래놀이는 재밌는데 심심하다며...
그래서 모래놀이 같이함. ㅠㅠ
친구들 오면 즈그들끼리 하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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