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 귀찮아서 집에서 혼자 식빵을 구워먹고 있는데
신랑이 쇼핑백을 들고 퇴근했다.
그의 손엔 두둥~
오향족발!
술마시면서 너무 맛있어서 내생각이 나서 포장을 해왔단다.
난 샌드위치 2개랑 두유를 먹었지만 또 앉아서 꾸역꾸역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_-
이 집 진짜 맛있는 집인가봐
울회사 근처인데 왜 한번도 안가봤을까.
오늘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벌서 군침이 돈다.
빨리 집에 가서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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