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중석스릴러클럽-012 블루존 | |
앤드루 그로스 저/김진석 역 | 비채 | 원제 The Blue Zone | 2007년 10월 |
어느 중요한 사건의 증인이 생명의 위협을 당할 때 증인보호프로그램을 통해 재판 시까지 보호를 당한다.
그런데 증인이 오간데도 없이 없어졌을 때.. 생사, 위치 확인이 불가능 할 때가 블루존이다.
영화에서 자주 보던 소재를 소설로 읽으니 관련지식이 마구마구 쌓인다.
모중석스릴러클럽의 12번쨰 이야기로 이제 슬슬 그 레파토리에 지쳐갈 때 쯤 뜨드미적지근한 재미로 다가왔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인공은 딱히 한 게 없고 그냥 사건이 진행되는 거를 지켜만 봤네.
-_-
딱히 머 재미없는 건 아닌데.
한 사람의 노래를 계속 들으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뚜렷이 기억나는 노래가 없을 때의.. 그런 느낌이랄까.
좀 쉬었다가 봐야겠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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