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87)
달러구트 꿈 백화점 - 기대가 너무 컸나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이미예 (지은이) 팩토리나인 2020-07-08 삼성전자를 다니던 엔지니어가 소설을 쓰고 대박이 났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 한참 전에 사놓고는..이제서야 봤다. 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는데. 해리포터, 위저드 베이커리 느낌을 기대했었는데... 처녀작이라 그런건지 살짝 아쉽다. 꿈을 팔고 만들고 사용하는 세계관은 정말 신선하고 좋았는데, 소설 속 사람들의 사연이나 이야기가 좀 부실했다. 뭔가 아쉽다. 위저드 베이커리 느낌을 기대했는데 살짝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다시 봐야겠군. -0-
북촌 한옥 카페 ‘차 마시는 뜰’ - 비싼데 맛있네 북촌 걷다보면 무한도전 코리아 목욕탕 근처에 있다. 예쁜 한옥카페에 와글와글 거리는 소리가 들려 들어감. 1인 1메뉴 비싸다. ㅋㅋㅋㅋ 단호박 시루떡은 직접 쪄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맛있는데. 비싸기도 하고 ㅎㅎㅎ 입구에 호스트로 일하시는 남자분이 그냥 너무 친절해서. ㅋㅋ 갑자기 “해가 집니다. 노을입니다” 하는 통에 의무적으로 노을 사진을 찍는 …. -_-
이영자 맛집 도동집 - 불고기 파전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밀레니엄 힐튼 (남산)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딱 뜨길래 가봄 불고기로 만든 파전과 불고기 국수 , 비빔국수 시킴. 대박 정말 맛있다 파전 장난아님 국수조 맛있다. 역시 이영자 엄지척 애들도 맛있다고~ 줄은 기본으로 몇십분 서 있어야.. 저녁엔 술도 팔아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이 좀 있음 끗
홍대 조폭 떡볶이.. 맥주가 없어서 아쉽 ㅠ 오랫만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한산…. 진짜 조폭같은 아저씨가 주문 받아서 좀 쫄음 그냥 뭐. 떡볶이네 ㅋㅋㅋㅋㅋ
홍대 팬케이크 맛집 - 버터밀크, 맛있지만 말야… 홍대 근처에 맛집이라길래 휴가내고 친구들하고 우르르 10시 오픈이라 10시에 감 ㅋㅋㅋㅋ 일행 다 와야 들어갈 수 있고 추가 주문도 안되고 포장도 안되고 주문하면 40분 기다리라는…. 보니까는 반죽을 주문 들어오는대로 만들어서 굽는 듯. 맛있다 뭐 이렇게 불친절하냐. 이랬는데 맛있어서 배짱장사 하나보다. 그래도 한번 맛봤으니 다시 갈일은 없을 듯 피곤햐…. 인당 2장 먹어야지. 더 먹으니 느끼… 끗
천 개의 파랑 (천선란) _ 하늘이 파랗네요 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 천선란 (지은이) 허블2020-08-19 제목과 표지가 상큼한다. 더군다나 표지를 들추니 작가의 친필 사인이 있었다. 인쇄인가 했는데, 뒷장에 볼펜자국이 뚜렷하게 있었다. 가까운 미래, 로봇이 일상화된 한국에서 경마를 하는 로봇과 로봇을 사랑하는 여자아이의 성장 스토리이다. 로봇이 가전처럼 사용되는 가까운 미래이지만, 그것 외에는 현재와 동일한 사회이다. 장애를 가진 언니와 남편을 잃은 배우 출신의 엄마, 그리고 그런 가정사로 인해 철이 일찍 들은 중학생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고, 경마용 로봇으로 제작됐지만 실수로 좋은 인공칩이 삽입된 로봇과 경주마가 이야기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조금은 유치한가 싶기도 했는데, 정말 마지막 결..
220만원이 320만원을 향해... 비트코인 투자 2018년 광풍 불던 시기에 100만원이 8만원이 되는 마법~ 을 경험하고 다시는 하지말자 했지만... 또 온 떡상시기에 살짝 220 넣음. 비트코인 사서 한 50 먹고. 이더리움 단타로 5만원 8만원 먹고 먹은돈 다 합쳐서 또 사고 팔고... 그냥 안팔고 쭉 갖고 있았으면 수익률이 더 좋았을텐데 한번 대하락을 경험해보니 그게 안됨 -_- 그냥 사고팔고 하루밥값이나 벌자하고 있는데... 빚투 아니라면 소소하게 용돈벌이로는 괜찮을 듯. 대신 잡코인은 쳐다보지도 말자.. 오로지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220이 얼마까지 갈까... ㅋㅋㅋㅋ
요즘 난리난 ‘램프쿡’ 설명서 고기 넣고 불만 켜 두면 지가 알아서 다 구워주는 램프쿡 지마켓 세일해서 많이들 사두는데 나도 하나 ㅋㅋ 고기도 고기지만 마늘이랑 버섯이 장난아님 시간도 그닥 오래 안걸리고... 짱 설명서는 이렇게 저장해놓고 보기~